영 원하는 자세가 안나와서 도피할겸 그동안 쌓아놨던 다운로드 폴더 이미지 모/작// 클튜 쓰는김에 이것저것 연습겸 건드려보고있다 톤효과가 시간대비 가성비 좋음 / 속도감이 붙으니까 더 재밌다 / 더 그리고 싶지만 외출 다녀와서 상태 보고?
 

+

나갔다와서 마저 이어그리기... 였으나 표정이 저 느낌이 아닌데 그릴수록 딱딱하고 재미없게 그려져서 포기/ 별거 아닌거에 집착하지 말고 내려놓는 연습하기.... 얼굴은 더 그린다고 크게 달라질것같지 않은데 자고 일어나서 몸 부분이라도 마무리 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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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월 그림 정산// 새삼 모아놓고보니 꽤 그렸다 ㅋㅋㅋ 블러 처리는 그냥 패러디물 콘티들/ 거의 열흘간은 정말 눈뜨면 밥먹고 그림만 그렸음 ^^ 너무...... 너무 재밌어.......... 진짜 타블렛에 무슨 꿀발라놓은 사람 마냥 눈뜨면 하루에 최소 12~14시간씩 그렸는데 계속 형광색을 쓰다보니 12시간이 지나면 일단 눈에 초점이 나가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휴식... 아무래도 장시간 형광색을 보는게 눈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사용색상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색으로 바꿔서 작업해보고있음 / 손목상태가 계속 악화 되고있긴 하지만 그릴 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그려둬야겠다 미래의 나를 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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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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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P/ A/ m/ y/ o

MOVIE 2024. 2. 25. 23:21

사진 모//작 그리다 손아파서 던짐 / 나중에 이어서 그릴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 방문객이 쑥쑥 늘어서 어떻게든 키워드에 안걸리게 해보려는 발악...  
 
대충 14년 전 초대받고 만들었던 창//고형 블/로/그 방문객이 8000인데 (아예 제목을 안붙임 ㅋㅋㅋ) 혼덕용 블/로/그 방/문/객이 2만을 넘기다니 신기하다가도...  전부 나같은 덕후라면 좋겠지만 내 키워드 낚시에 걸린 민간인이 들어왔다가 어둠의 연성물들을 보게 될까봐 등줄기가 서늘해진다,, 초반에 덕질 시작했을때만해도 내 금손들이 왜 그렇게 죽어라 이름을 이상하게 써서 올리는지 이해 못했는데 (특히 캐릭터 이름ㅋㅋ) 막상 연성물을 올려보니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됨...ㅋㅋㅋㅋ
 
비공개로 올리는게 마음은 편하지만 그러면 내가 보고싶을때마다 매번 어플 설치/ 주소입력/ 로그인 하는 과정등이 너무 귀찮고.... 그런 주제에 저장강박이 있어서 업로드 포기는 못함 🙄
 
어쨌건 지인이랑 심🙋야🙋‍♂️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게 보고왔다
 
■ hr + 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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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을때 한가롭게 웃고 떠드는 모습이 보고싶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헤테로는 잘 안먹음 (ts 제외) 특히 그 장르가 아닌데 일반적인 이야기에서 커플요소나 성애적 요소가 들어가면 보는 순간 푸쉬쉬 식어버린다 그렇다고 안먹진 않고 남남여여남여여남 다 쳐먹지만 헤테로는 썸이든 뭐든, 그 특유의 연애의 설렘같은 요소들이 현실의 연애를 떠올리게되서 진심으로 소름 돋는 동시에 '아 눈뜨고 못보겠다' 가 된다... 마치 내 눈앞에서 코파고 방귀끼던 동생이 연인 앞에서 가증떠는 모습을 마주한 것 같은 기분... 뭐라 말로 표현 못함 / 남+여 조합의 버디물, 또는 유사가족 관계도 좋아하는데 국내에선 일단 둘이 엮이는 순간 커플로 저세상 보내버리는 일들을 매번 겪다보니 드라마같은 장르는 아예 안봄

 

국내 주류감성과도 대체로 안맞는 편이라 국0 자체를 보지 않는데 드물게 판타지나 동양풍 액션활극같은데 있으면 가끔씩 보고 올때도 있다 올해는 1000 박사/ 외계 -in / P a m/y/o 이렇게 세가지인데 셋 다 재밌게 봄 ㅋㅋㅋㅋ 꽂히는 키워드는 B급 요소가 있는 한국형 판타지가 잘 맞고 국내에서 혹평 당하는 요소들이 개인적으론 취향에 직격이라 내가 파면서도 웃김 ㅋㅋ

 

두번째건 고기 위에 살짝 뿌린 파슬리마냥 아주 미세하게 들어가는 러브 요소들이 짜증났지만 그래도 대충 우정물이라고 납득할 수 있는 정도였고 마지막도 뚜렷한 러브요소 없이 유사가족 느낌으로 보이는 정도라서 더 재밌게 봄 > 그러면서도 유대감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간지러운 장면 없이 담백하게 묘사되는게 좋았음

 

문득 얘네보다가 기시감이 떠올랐는데

 

 15년에도 비슷한 느낌의 헤테로를 (not 러브) 잡았었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도 디x말x디 커플링 느낌이 아닌 철저한 주종관계 (셋쇼마루와 쟈켄 느낌으로 ㅋㅋ)가 마음에 들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한 우물만 열심히 파고있었군...

 

후. j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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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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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연습

일애니 2024. 2. 24. 17:07

 
나가기 전에 1시간 반정도 여유시간이 생겨서 호다닥
새삼스럽지만 정말 존못...  좀 더 입체감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림구려병이 올라올땐 자존감 충전용 2010년대 그림을 보자! 그래도 그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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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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