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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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서 잘 모르는 부분은 대충 뭉개면서 완성

 

'당신이 그 일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당신에게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될때까지 연습하자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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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숨도 못잤다. 아까워서 딱 한 시간만 그리고 갈까 했는데 마침 졸려서 십분만에 휘리릭 그리고 던짐/ 일찍 자야지.../ 포스팅을 너무 자주 해서 그런지 주기적으로 노출되는듯? 당분간은 새 글 파지 말고 기존 글에 그림만 추가 해봐야겠음

 

 

 
자려다가 근래 제이슨 그린적 없는게 아쉬워서 한장 더
 
간만에 그리니 얼굴잡기 너무 힘들다. 그냥 대충 그릴걸 얼굴에만 너무 힘이 빡 들어가니까 전체적인 분위기도 안살고 빡치는군...
 
난 아무래도 아직까지 로이의 죽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나보다. 코스튬 그리다가 급 비 맞으면서 로이를 생각하는 제이슨으로 마무리... 로이야 보고있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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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치

웹서핑으로 모은 짤그림 모작

이건 그냥 귀여워서 한번 더 ㅋㅋ

그간 가슴아파서 못 보...던것도 있지만 혐생 치여서 거의 박아두고있던 제대로 못보던 애뉴얼 꺼내서 복습. 로이만 한 백만번 울부짖었다 진짜 시팔 로이...ㅠ 미친 영 저스티스에서도 급 로이 꽂혀서 은은한 혐성에 까칠한 로이가 아웃로즈에서 제이슨이랑 있으면 상대적으로 얼빵해지는거 갭차이에 발렸는데... 한참 로이슨 파다가 (늘 그렇듯) 뒤늦게 사망소식 듣고 허망해서 ㅅㅂ 어떻게 마음에 좀 든다 싶으면 하나같이 죽는캐릭인지 어이없음 한결같은 취향 송진내 아닌가 ㅋㅋㅋㅋㅋ... but 죽음서사로 더 완벽한 취향존에 로이탄 직격당함

사족이지만 최근 덕질 덮어두고 다른 작업하면서 묘하게 그림이 전보다 나아졌나,,?? 싶어서 의아했는데 한참 울새 덕질하면서 코믹스 모작한것 분량 보고 납득... 3개월간 100장그리기 과제로는 개극혐했는데 그런 게으름뱅이를 움직이게하는 것이 덕심이라니 덕심은 위대하다. 학창시절에 이렇게 열심히 그렸으면 지금쯤 아마추어작가 생활이라도 하고있었겠지... 덕심충만해서 똥손가지고 열심히 연성한 보람을 느낌. 그리고 간만에 뽕차서 애뉴얼 슨이 모작하는데 한참 버벅대다가 역시 그림같은거 때려치우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휴 다음엔 로이도 그려야지... 따흐흑

아마도 올해 그린것들.... (기억을 더듬는 중)
혐생에 치여서 덕질도 못하고 에너지고갈로 자연히 고자가 되어가는 중이었으나 혐생직장 탈출하면서 기적적으로 부활
그와중에 딕 팀 뎀도 골고루 치였다.. 특히 알굴뎀 성인뎀... 데엠..., 언젠가의 불안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이겁니다! 땅땅!
알굴뎀...진짜 미친거 아니여...ㅠ 인성엿보이는 험상궂은 얼굴하며 탄탄한 체격에 코스츔까지 완벽 그 자체 ○<-<

그래도 여전히 최애는 제이슨임 따흐흑

열심히 로이슨 파는 와중에 로이사망 소식듣고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하며 로이부활을 기다리면서 혐생에 몰두하고있었는데.. 로이는 여전히 R.I.P 이 상태인듯하지만 제이슨 토드 새 코스츔 실홥니까 작화며 캐디 미친건가싶을정도로 요망한데다 (늘 그렇듯) 뒤늦게 뱃포카 정발소식을 접함.. 이러니 덕질을 끊을수가 있나 그냥 허버허버 뿌려주시는대로 받아쳐먹을수밖에... 레비아탄은 정발되려면 몇년이 걸릴까 일단 존버 무조건 존버지만 ㅋㅋㅋㅋㅋ아오!!! ㅠ0ㅠ

그리고 간만에 덕심 뻐렁차서 예전에 연성한것들 볼겸 들어왔다가 전에 그린것들이 생각보다 퀄리티 좋아서 놀라고 자뻑증상이 있는지 자급자족 썰주제에 재밌어서 놀라고 그와중에 가장 근래 그린것이 제일 똥망 개똥같은 퀄리티라 한번 더 놀랐는데 티스토리 앱 다시 깔다가 방문자수보고 까무라치는줄,
창고처럼 걍 쌓아놓고 방치플중인데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니 넘 신기해서 캡쳐함... 허미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일 인진 몰라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슨심으로 행복한 하루되시길...